올해 겨울은 유난히도 춥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우리 동네에서 눈이 그냥 날리는 수준으로는 몇 번 본거 같은데...
이번 겨울에는 아직 보지 못한 것 같다.
올해 겨울을 들어서면서 아이들이랑 눈썰매장을 한 번이라도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머리의 생각과 몸의 행동이 다르듯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나님이 마침 이야기를 꺼내서, 아이들과 다녀오기로 하고 표를 예매했다.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김해가야테마파크내 설치된 눈썰매장이다.
https://www.gaya-park.com/index.do
아이들이랑 놀기 위해 표를 예매하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니 눈빛이 초롱초롱 해진다.
생에 첫 눈썰매장을 간다고 하니, 그리고 눈이라는 것을 본다고 하니 살짝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일찍 일어나서 출발하기로 하기 일찍 잠들었는데, 둘째 녀석은 기분이 좋아 새벽부터 깨서 엄마에게 ㅋㅋㅋ 아침이냐고 물어봤던 모양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챙겨서 출발을 했다.
개장시간은 9:30분이고 눈썰매장 시작시간은 10:00 분인 것을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출발한다.
개장시간에 맞춰 도착햇는데, 벌써부터 줄이 있는 것을 보니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일찍 온 가족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찍 와야 덜 붐비고...... 편하게 탈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요금 안내 표에서 눈썰매장과 연계한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가야 테마파크 안내도인데, 사실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돌아다니다 보면 ㅎㅎㅎ 다 알 수 있기에.
입구를 들어서면 맞이하는 메인 광장이다.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아직 살짝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낮에 여기서 공연도 하고 하는 곳인데, 오늘은 공연은 할려나?
조금만 내려가면 보이는 호수이다.
겨울이라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아니면, 표면이 다 얼어 있었으면, 더 좋았으려나?
와~~ 드디어 눈썰매장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나 보다.
줄이 벌써 꽉 차 있다.
주차장에서 보니, 합기도장 등에서 단체로 많이 왔던데, 그 여파인 것 같다.
한 20분을 기다려 정상에 올라가니, 이렇게 내 차례가 온다.
오랜만에 나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눈썰매를 재밌게 타본다.
아이들이 너무 신이 난 것 같다.
아침 10시에 여기 도착해서 오후 4시 30분을 넘어서 나왔다.
눈썰매를 타고, 점심을 먹고, 액션 어드벤처 장에서 놀고, 빙어잡이도 하고...
참, 눈썰매장 바로 앞에 빙어잡이 장을 만들어 놓았다.
아이들이 빙어를 잡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논다.
하루 종일 밖에서 놀다 보니 체력이 다 방전이 되어서 힘든데, 어린이들은 아직 체력이 빵빵한가 보다.
다음에 또 와서 놀기로 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간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도 춥지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우리 동네에서 눈이 그냥 날리는 수준으로는 몇 번 본거 같은데...
이번 겨울에는 아직 보지 못한 것 같다.
올해 겨울을 들어서면서 아이들이랑 눈썰매장을 한 번이라도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머리의 생각과 몸의 행동이 다르듯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나님이 마침 이야기를 꺼내서, 아이들과 다녀오기로 하고 표를 예매했다.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김해가야테마파크내 설치된 눈썰매장이다.
https://www.gaya-park.com/index.do
아이들이랑 놀기 위해 표를 예매하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니 눈빛이 초롱초롱 해진다.
생에 첫 눈썰매장을 간다고 하니, 그리고 눈이라는 것을 본다고 하니 살짝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일찍 일어나서 출발하기로 하기 일찍 잠들었는데, 둘째 녀석은 기분이 좋아 새벽부터 깨서 엄마에게 ㅋㅋㅋ 아침이냐고 물어봤던 모양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챙겨서 출발을 했다.
개장시간은 9:30분이고 눈썰매장 시작시간은 10:00 분인 것을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고, 시간에 맞춰서 출발한다.
개장시간에 맞춰 도착햇는데, 벌써부터 줄이 있는 것을 보니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일찍 온 가족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일찍 와야 덜 붐비고...... 편하게 탈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요금 안내 표에서 눈썰매장과 연계한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가야 테마파크 안내도인데, 사실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돌아다니다 보면 ㅎㅎㅎ 다 알 수 있기에.
입구를 들어서면 맞이하는 메인 광장이다.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아직 살짝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낮에 여기서 공연도 하고 하는 곳인데, 오늘은 공연은 할려나?
조금만 내려가면 보이는 호수이다.
겨울이라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아니면, 표면이 다 얼어 있었으면, 더 좋았으려나?
와~~ 드디어 눈썰매장에 도착했다.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왔나 보다.
줄이 벌써 꽉 차 있다.
주차장에서 보니, 합기도장 등에서 단체로 많이 왔던데, 그 여파인 것 같다.
한 20분을 기다려 정상에 올라가니, 이렇게 내 차례가 온다.
오랜만에 나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눈썰매를 재밌게 타본다.
아이들이 너무 신이 난 것 같다.
아침 10시에 여기 도착해서 오후 4시 30분을 넘어서 나왔다.
눈썰매를 타고, 점심을 먹고, 액션 어드벤처 장에서 놀고, 빙어잡이도 하고...
참, 눈썰매장 바로 앞에 빙어잡이 장을 만들어 놓았다.
아이들이 빙어를 잡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논다.
하루 종일 밖에서 놀다 보니 체력이 다 방전이 되어서 힘든데, 어린이들은 아직 체력이 빵빵한가 보다.
다음에 또 와서 놀기로 하고,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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